나의 일상


지난 2015년

갈증이 심한 해였다.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었고

 

많은 사람을 잃었다.

 

그래서

위의 시를 썼었다.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입술이 검은 빛을 띠는 사람은

흑심이 가득한 사람이니

조직에서는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