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홍보 마케팅 활용백서


광주일보 전 편집국장 지형원님의 문화통에 실린기사입니다.


늇포함 포스팅 합니다.


블로그나 블저거 활동이 노력없이 얻어지는게 없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sns 쉽게보고 큰 코 다치게 생겼네요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


블저거 저널리스트 뉴스홍보 한국심니기자협회 창설 산파역 고성중 사무총장

“모든 시민이 기자정신으로 살아간다면… ”



한국시민기자협회 창설 산파역 고성중 사무총장


"세상을 바꾸는 힘 시민기자가 만들어 갑니다"



세상의 모든 시민들을 기자로 만들고 싶다는 ‘엉뚱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시민기자협회가 그런 사람들의 모임체다. 세상의 모든 시민들이 ‘좋은 기자’ 또는 ‘기자정신'으로 살아간다면 이 세상에는 법이 없어도 된다고 믿는다.

[출처] 


회원 가운데는 TV의 ‘여유만만’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인기 강사 최재용(한국소셜 미디어 진흥원장) 문정현 변호사 (상임고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지 않고 활동하는 사람들도 상당수에 이른다.
“엄격히 말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시민기자들이 높은 수준의 기자들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시민들의 권리나 편의를 제한하는 일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펜을 들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들입니다.”

고성중 사무총장은 이러한 모범적인 시민기자들이 많기 때문에 언제나 용기를 잃지 않고 살고 있다고 말한다. 또 이런 사람들과 함께 지역신문의 시민참여 페이지를 직접 제작한 일도 여러 차례다. 현재도 상록수 교육신문의 지면을 할애 받아 제작하고 있기도 하다.

고성중 사무총장은 광주 계림동 토박이로 중,고등생 시절 태권도 선수였다. 어마어마하게도 공인 7단 이란다. 운동선수를 기르는 용인대학에서 공부했다. 군에서 제대한 뒤 세계 120개국에 배달되는 ‘국제태권도 신문’에 태권도에 관한 글을 연재하다가 호남매일 기자로 입사하면서 언론계와 본격 인연을 맺었다.

이후 기업중심 보도자료 전문통신사인 뉴스와이어 본부장으로 활동하면서 기자아카데미 강사, 한국시민기자협회 사무총장 등 눈코 뜰 새 없는 삶을 살고 있다. 요즘은 언론으로 홍보하기 책을 출간하여, 그 동안 블로그나 카페에 홍보하던 농어민 컨텐츠를 뉴스로 홍보하는 새로운 방법을 가르치러 전국을 누비고 다닌다.

“한국시민기자협회 회원들이 1만 명이 되는 날 우리사회는 OECD회원국에서 가장 도덕적인 나라, 시민들을 위한 나라가 만들어지지 않겠습니까?” 라고 힘주어 말한다.